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필드가 가을을 맞아 크래프톤과 함께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테마로 한 가을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하남, 고양, 안성에서 차례로 진행하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첫 맵인 ‘에란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색 미니게임 4종을 준비했다.
△대형 새총으로 사과를 던져 목표물을 맞추는 ‘보급 투척’ △자동차 경주를 벌이는 ‘치킨 경주’ △아이템을 찾는 ‘보급 찾기’ △탁구공을 골대에 넣는 ‘보급 타격’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다.
참여자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며, 모든 게임을 완수하면 ‘펍지 운동회 수료증’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속 낙하산을 재현한 포토존부터 리워드 부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내달 2~13일 고양, 이어서 15~27일 안성 순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특별한 가을 운동회를 통해 다가오는 가을을 더욱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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