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올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년층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요양시설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 단기·장기(2023~2070년) 추계’에 따르면 장기요양 수급자는 2027년 145만명, 2030년에는 160만명으로 예측됐다.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수요 증대 속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부터 센터 매칭까지 가능한 ‘오른손’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오른손’은 시니어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의 대표적인 자사 플랫폼으로, 장기요양등급 신청과 관련한 기능이 편리하게 구축되어 있다.
오른손 관계자는 “장기요양등급 테스트 및 신청, 요양센터 매칭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검색 기능으로 수요자에게 맞는 장기요양센터 찾기가 가능해 센터 매칭에서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매 예방 서비스인 AI치매예측, 시니어 관련 정보가 담긴 시니어라이프 등 노년층을 위한 정보도 담겨 있다.
한편 오른손은 앱과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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