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삼성화재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용품후원협약을 체결하고 2024~2025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FCMM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액세서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24 F/W시즌에는 ‘SPORTS SYNDROME(스포츠 신드롬)’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의 열정과 에너지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FCMM은 이번 후원을 통해 삼성화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게임웨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라이프웨어 역시 선수들에게 지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CMM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FCMM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FCMM과 함께 더욱 다양한 팬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FCMM 김원준 상무는 “삼성화재와의 협업을 통해 FCMM을 더욱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스포츠 팀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의 첫 경기 상대는 우리카드로 오는 22일 저녁 7시에 통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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