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상반기에 이어 ‘익숙한 새로움’ 캠페인 시즌 2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클래식’을 테마로, 클래식한 스타일에 트렌드를 접목해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이정하와 김혜준이 참여해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젊고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서울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과 활동을 빈폴만의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예정이다.
빈폴멘은 가죽 아우터와 케이블 니트, 와이드핏 팬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캐주얼한 감성과 귀족적인 위트를 더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빈폴레이디스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미니스커트 등의 조합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총 6편의 빈폴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는 SSF샵,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인스타그램과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상무)은 “올 상반기에 이어 익숙한 새로움을 주제로 빈폴의 철학과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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