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의 우수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튜브 콘텐츠 ‘힐링타임즈’가 콘텐츠 디자인 부문에서, ‘에이피 뷰티의 M.D.라인’과 ‘오딧세이 챕터파이브’가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힐링타임즈는 아모레퍼시픽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인기 콘텐츠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뷰티 제품을 재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19만명 구독자를 보유했다.
에이피뷰티의 M.D.라인과 오딧세이 챕터파이브는 각각 고효능 제품과 남성 스킨케어 제품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Good Desing)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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