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GS리테일은 16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폐전자제품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진행한다.
이날 오전 GS리테일은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가 열고 캠페인 동참자에게 GS25 인기 상품을 전달했다.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재활용을 통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개 점포에서 폐전자제품을 지속적으로 수거하고, 바이오디젤과 같은 대체 에너지로 재생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권수진 GS리테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자는 “자원의 날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ESG 경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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