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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지진희가 하이힐 워킹 비하인드를 전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 X멜로'에서 변무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지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지진희는 변무진의 빨간 하이힐과 문신에 대해 "과거의 무진이의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그런 부분들이 한 20년 전의 모습"이라며 "그런 모습을 할 때 가발도 썼고 그다음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있다. 그런 모습들을 잘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힐은 좀 많이 걱정을 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았다. 이걸 신고 워킹을 해야 되는 건데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며 "(대역이 아닌) 내 발목이다. 내가 봐도 태가 나쁘지 않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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