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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철원 주키퍼, 심형준 감독이 참석했다. 강 주키퍼가 이번 영화를 통해 바오 패밀리가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다. 내달 4일 개봉.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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