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3일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야외 보행광장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 팬 6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와 부채를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와 클리닝타임 그라운드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가수 서이브가, 시타는 대원 이관호 부사장이 한다. 서이브는 경기 전 1루 응원단상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와 함께 공연도 펼친다. 대원 임직원 50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라고 했다.
시구를 맡은 서이브는 “ 키움 히어로즈 선수 모두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시즌 끝까지 잘 해내시리라 믿는다.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타를 맡은 이관호 부사장은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자리를 빛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키움 히어로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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