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총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퍼포먼스 마케팅 어워드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으로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경험 마케팅-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 제품 부문 금상 ▲금융, 보험‧증권 부문 은상 ▲긍정적 변화-환경 : 브랜드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성과를 낸 브랜드와 마케터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인 ▲올해의 브랜드상 ▲올해의 마케터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하나은행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금상과 은상을 동시 수상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머니드림 캠페인으로 버려지는 폐지폐로 베개를 제작해 손님께 돈 기운을 전달하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기회를 제공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께 행운이 깃든 돈의 기운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도 전파할 수 있는 머니드림 캠페인의 창의성과 진정성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