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대명스테이션이 전북 군산 국가유공자와 배우자에게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명스테이션은 21일 전북 군산시에서 전북 군산시 보훈단체와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대명아임레디는 대명스테이션의 상조 브랜드다.
협약 대상은 ▲6.25 참전 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광복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 전우회 ▲특수임무 수행자회 총 8개 단체에 소속된 유공자 본인과 배우자다.
군산 지역 대상자 약 3600여명은 대명아임레디 군산중앙장례식장을 이용할 때 빈소, 수면실, 예식실 시설 이용 혜택과 관내(군산·서천·김제·익산·전주) 고인 이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군산 시민에게 양질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