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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GB금융그룹이 대전·원주 미래세대 6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생태탐방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GB금융이 지난 4월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체결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캠프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 소개 △생태미션과 저지대 숲 체험 △친환경 비누 만들기 △한지 소망등 만들기 △커피박 활용 다육 화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이번 국립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대전·원주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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