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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아침밥 팔로우미(米)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아침밥 팔로우미(米)’와 ‘화목(火木)한 나이스(Rice) 데이’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와 함께 우리쌀 쌀가공품 홍보관을 운영해 쌀 관련 가공식품과 간편식을 적극 알린다. 쌀 가공품 샘플 제공과 더불어 최고의 아침 간편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쌀 소비 촉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쌀 소비 촉진으로 벼 재배 농가와 농업인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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