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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에이핑크' 데뷔 14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Tap Clap' 공개!
"여신이 인간세계에 마실 나오셨다", 오하영 美친 미모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사복 센스를 자랑했다.
오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to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셀카부터 가방 속 소지품, 디저트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긴 생머리와 수수한 화장으로 '에이핑크'의 청순한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그는 가죽 재킷과 체크무늬 원피스, 스웨이드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스티커도 함께 붙여 감성을 더했다. 커피와 디저트 사진에는 "all I want and need"라는 문구가, 사진을 찍는 오하영의 모습에는 무한도전 스타일의 '우헤헿' 스티커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오하영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낮과 밤이 다른 하영", "여신이 인간세계에 마실 나오셨다", "나 진짜 언니 예뻐서 박수 치다가 전치 6주 나왔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19일 14주년을 맞이한 장수 걸그룹이다. '에이핑크'는 19일에 14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Tap Clap'을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4주년 팬송 새끼손가락 이후 1년 단위로 팬송을 꾸준히 발표 중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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