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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여전한 미모+훈훈 가족사진…일본서 ‘힙한 엄마’ 매력 발산
가희 똑닮은 아들 둘! … 포켓몬 덕후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가족과 함께한 첫 후쿠오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3일 "첫 후쿠오카 방문 (…) 저희 가족은 아직 여행 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다. 그는 독사진부터 가족사진, 음식 사진 등 다양하게 올리며 생생한 여행기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침대 위에 옆으로 누운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그는 바람막이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루엣에서는 여전한 몸매 관리가 엿보였다.
가족들과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Mnet 예능 ‘프로듀스 101’에서 ‘호랑이 선생님’ 이미지로 익숙했던 그는, 이번 사진에서는 온화한 미소만 가득했다. 특히 가희를 닮은 두 아들도 해맑은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평화롭고 좋아 보여요”, “힙한 엄마! 더 힙한 가족들!”, “아름다운 가족”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가희는 1980년생 44세다. 2016년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중이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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