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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한복 입은 사진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22일 소셜미디어에 "루희 돌 한복 골라주신 팔로워분 추첨으로 치킨 쏠게요.. 치킨 필요없어도 의견주세요 #내결혼식보다힘든돌준비 #돌준맘 시작된건가여 #투표하고 팔로우주시면 응모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훈-아야네의 딸 루희가 한복을 입고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 핑크색 빨간색 파란색 한복을 번갈아 입으면서도 지친 기색없이 뭔가를 먹기도 하면서 의젓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특색있는 조바위를 쓴 모습이 '귀여움 한도 초과' 비주얼이다.
엄마 아야네는 네가지 색상의 한복과 다양한 조바위를 쓴 딸 루희의 영상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에게 골라달라며 요청한다.
영상을 접한 아빠 이지훈은 "못고르겠다 에미야ㅋ"라고 달아 눈길을 끌었다. 다른 네티즌들은 "다 예뻐요" "난 2번" "난 3번" "돌상 내가 차릴래" "너무 이쁜 아기 루희" "아무거나 다 어울리는 천사 루희"라며 루희의 한복 입은 모습에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돌까지 2개월 정도를 남겨두고 벌써부터 돌 한복을 고르는 모습이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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