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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서준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박서준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 3종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남성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장소는 테헤란로의 어느 오피스 내부 그리고 루프 톱. 불이 채 꺼지지 않은 인근 빌딩과 퇴근길 차량 행렬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드라마틱함을 더했다.
공개된 3종 커버 속에서 박서준은 블랙 혹은 화이트 컬러의 룩을 입고 샤넬의 새로운 워치와 주얼리를 착용했다. 4월 중순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워치를 가장 먼저 착용하고 촬영에 임한 그는 ‘밤의 도시’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순조롭게 이끌었다는 후문. 디지털 콘텐츠인 만큼 영상 촬영도 중요했다. 마치 영화 예고편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보드를 완벽하게 구현해 낸 그의 연기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박서준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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