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9)가 봄을 만끽하며 러닝을 즐겼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도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러닝 중 직접 찍은 길가의 풍경이 담겼다. 푸른 하늘 아래 만개한 벚꽃나무들이 길 양쪽에 줄지어있다. 정주리가 러닝 중인 길을 따라 벚꽃잎과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벚꽃길 러닝으로 봄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는 정주리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