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48세에 이 몸매…스스로도 안 믿기나? "뽀샵 아니에요"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12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뽀샵 아니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빨간색 집업과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유연한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단단한 몸매와 유려한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김희선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직접 “뽀샵 아니다”라고 강조할 정도로 완벽한 자세와 라인이 돋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까지도 다양한 예능과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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