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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김태연 정규 1집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성주가 데뷔 첫 쇼케이스 MC를 보고 있다.
2012년생인 김태연은 어린 시절 판소리를 배우고 9세 때인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4위를 차지하며 국악·트로트 신동으로 알려졌다. 이번 첫 앨범에는 '앵콜'과 '세월강' 등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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