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2025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일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간미연의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전하며 “간미연은 장애인생산품의 민간시장 확대 협약을 위해 DDF(Dreams of people with Disabilities_Friends) 홍보단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생산제품을 보고 놀랐다. 최고의 품질과 전문 멘토단의 배려로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이 180여개가 판매된다.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2025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행사는 DDF 홍보단 뿐만 아니라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숭실사이버대학교, 더베이크 등이 함께하며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생산시설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는 오는 9일과 10일 서울청계광장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될 예정이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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