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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괌 공항에서 앞니가 부러졌다.
31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괌 공항서 앞니 부러져. 눈 뜨자마자 1빠로 치과. 원데이로 하루 만에 치아 복구 가능하니 다행"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치과를 찾은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선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치료를 마친 후 안선영은 "아침 9시 반에 본떴는데 11시 반에 앞니 미니쉬로 만들어 붙여주심 대박"이라고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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