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생일 축하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준후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등번호 역시 생일과 같은 ‘31’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상우는 2023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이 병헌이 형이랑 똑 닮았다. 남자답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세윤 역시 "이병헌씨에게는 죄송하지만 훨씬 잘생긴 것 같다"고 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이준후 군과 2023년생 딸 이서이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유튜브에서 “준후는 처음엔 나를 닮았는데 이병헌을 닮아가고 있고, 서이는 태어나자마자 아빠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요즘은 다시 나를 닮았다는 얘길 듣는다”며 “계속 바뀌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