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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승부'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에 등극하며 누적 관객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승부'가 개봉주 누적 관객수 70만 838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025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히트맨2'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 60만 4875명을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소방관' 개봉주 누적 관객수 74만 4135명을 잇는 기록이다. 남다른 흥행 기세로 개봉 2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승부'는 극장 3사 사이트에서도 높은 관람평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CGV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까지 놀라운 점수를 유지하며 현재 상영 중인 한국영화 중 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세를 만들어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승부'는 개봉 2주차에도 상영 관객 대상 굿즈를 증정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까지 주요 극장에서 모두 진행되는 개봉 2주차 굿즈 이벤트는 '승부'의 무심, 사활, 기세 3종 포스터에 금박과 에폭시 효과를 입힌 포스터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승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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