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수술 마친 하정우 함께…'컬투쇼'에 '로비' 온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로비'의 주역 하정우, 김의성, 박병은, 최시원, 곽선영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격한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예능, 유튜브는 물론 이수지의 공감 상담소, 엄지윤, 이선민의 엄지렐라들 모여라 이벤트 등 색다르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 중인 '로비'가 이번엔 라디오 출격을 알린다. 3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하정우, 김의성, 박병은, 최시원, 곽선영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개봉 전부터 '로비'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는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의 새로운 에피소드까지 영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로비'가 콜라같이 통통 튀는 말맛있는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만큼 예측불허 생동감 넘치는 입담도 선보일 것으로 기대케 한다.

예능, 유튜브,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에 이어 라디오까지 출격을 알리는 '로비'는 오는 4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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