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은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달콤한 소다향과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선사한다.
패지키 디자인도 전면에 ‘아이스 블라스트’라는 설명과 함께 초록색 배경에 하늘색 그래픽을 교차로 배치해 시원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은 지난 2021년 스프라이트 제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350㎖와 190㎖ 캔 2종으로 선보이며, 내달부터 편의점과 온라인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날부터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예약도 시작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스프라이트 모델인 에스파 카리나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이 선사하는 강렬하고 특별한 상쾌함으로 시원한 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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