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AT로스만스는 자사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프로’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글로 하이퍼 프로는 사용자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높게 평가됐다.
글로 하이퍼 프로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하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이지뷰’ 스크린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테이스트셀렉’ 다이얼을 탑재해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첫 선보인 글로 하이퍼 프로가 지난해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EPDA)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디자인을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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