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내달 19~20일 포레스트 파크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와 협업한 ‘아트 피크닉’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이 ‘일상 속 예술’을 주제로 진행하는 ‘조이 위드 아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티엔자와의 협업 작품 출시를 맞아 열린다.
아트 피크닉에서는 키즈 아트 드로잉, 키즈 액티비티, 미식 체험, 라이브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키즈 아트 드로잉에서는 아이들이 워커힐의 자연과 추억을 주제로 아티엔자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미니 농구, DIY 선캡 만들기, 블록 맞추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아울러 경리단길 맛집 ‘로코스 BBQ’ 3인 세트와 음료가 제공되며, ‘김우상 밴드’의 미니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아티엔자의 디자인이 담긴 스케치북과 미술 교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객실 숙박권, 더뷔페 식사권, 피자힐 피자 교환권, 아트 피크닉 매트, 아이디어 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워커힐은 아트 피크닉과 연계한 객실 패키지 ‘조이 위드 아트’도 운영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 룸 1박, 더뷔페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 아트 피크닉 2회차(15시 30분~18시) 입장권을 포함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고객이 예술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아티엔자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이번 아트 피크닉을 기획했다”며 “어린이 아티스트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예술적 영감을 얻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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