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서비스
전국 317개소 KGM 서비스센터서 진행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KG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봄맞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내달 1~14일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7개소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점검 세부 항목은 ▲배터리 ▲냉각수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점검 ▲엔진 룸 이물질 제거 및 청소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화 장치 점검 ▲예열 플러그 외 시동 관련 부품 점검 ▲4륜 구동 작동상태 점검 ▲에어컨 작동 상태를 포함해 봄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맞춤형 항목으로 일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전기차에 대해서는 특별 항목을 선정해 점검을 시행한다.
아울러 고객 감사 의미로 봄철 황사 대비 에어컨 필터 교환 비용 50% 할인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신규 순정 액세서리 와이퍼 블레이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공기청정기 등 90개 품목에 대해서는 순정 액세서리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KGM은 고객 중심의 맞춤 정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비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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