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깔맞춤을 이렇게도 하다니…센스가 장난 아니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3)이 특별한 '깔맞춤'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와 발그레한 두 볼, 매끄러운 물광 피부 등 상큼 발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초록빛으로 물든 한쪽 눈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록색 의상과 깔맞춤인 데다 렌즈를 끼지 않은 검은 눈동자와도 대비돼 오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3)와 공개 열애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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