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현지 요리부터 레스토랑 코스 요리 등 다양한 음식 경험 제공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홈앤쇼핑이 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손잡고 차별화된 럭셔리 미식 여행 패키지 '하이(HIGH)& 호주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0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수준 높은 미식과 품격 있는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호주는 유럽과 미국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시차 부담이 적어 가족 여행 및 효도 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 돌핀 크루즈와 사막 투어가 가능한 포트스테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블루마운틴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적인 관광을 넘어 미식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됐다. 고객들은 호주 레스토랑 평가의 최고 권위인'햇(HAT) 어워드'를 받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블루마운틴의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신선한 현지 요리부터, 시드니 최상급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창의적인 미식 코스까지,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이용 고객들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이용해 안락한 좌석과 고급 기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일정 모두 시드니 5성급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되며,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 선택관광, 노 팁' 정책도 도입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최고급 미식과 럭셔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홈앤쇼핑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