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다음 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프레시’를 강조하며, 로고와 패키지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폭포를 모티브로 해 카스의 청량함을 더욱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카스의 이름은 폭포를 의미하는 ‘카스케이드’에서 유래했으며, 이번 리뉴얼은 그 시원함과 상쾌함을 표현하고 있다.
새 디자인은 카스의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브랜드 로고는 눈에 띄게 조정됐고, 서체는 간결하게 다듬어져 가독성을 높였다. 배경 디자인은 폭포를 연상시키는 방사형 직선을 사용해 카스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강조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4월 초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식당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카스 프레시’를 시작으로 전 제품의 리뉴얼 패키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등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가 1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인 혁신”이라며, “신선함과 혁신을 담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