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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드니청담 대표 구나해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나(Löna)'를 공식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콜라보엑스를 시작으로 2020년 드니 청담본점으로 성장한 구나해 대표는 TV 프로그램, 넷플릭스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나’는 '유익함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내면까지 아름답게 가꾸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 대표는 "아름다움은 외면만이 아닙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내면에서 나옵니다"라며, “이러한 뷰티 철학이 로나의 모든 서비스에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구나해 대표의 로나 브랜드 론칭은 K뷰티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례"라며, "기존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접근이 주목된다"라고 평가했다.
로나는 혁신적인 뷰티 콘텐츠와 서비스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청담동을 시작으로 전국 및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이다. 로나가 K뷰티 산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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