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의 승리요정으로 나선다.
두산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를 진행한다"고 25일 알렸다.
시구·시타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장식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아디다스 글로벌 파트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두산베어스 홈 개막 시리즈와 아디다스 '원 팀(One Team) 데이'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멋진 시구와 시타로 우리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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