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가족 사랑을 강조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맨날 다투어도 결국 가족이 최고♡ 사랑하는 우리 나라 언니랑~ #빌런의나라#오나라 #소유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 오나라는 제작보고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극본 채우, 박광연) 1, 2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 가족의 좌충우돌 일상으로 ‘신개념 가족 시트콤’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