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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제가 5년동안 먹는 유방암약이 잠이 안오는 부작용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겪는게 다 다르지만요. 제 몸에 꼭 필요한 여성 호르몬까지도 생기지 않게 만듭니다”라고 했다.
이어 “갱년기 증상을 두배나 쎄게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선택으로 간단한 스트레칭도 합니다. 수영도 굳어가는 근육을 늘리고 유연한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침대에서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가꾸는 모습이다. 그는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2022년 4월에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전절제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진행했다. 서정희는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오는 5월 재혼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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