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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6)이 헤어스타일 변화를 예고했다.
한영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왜 만지작거리냐면… 저 부분만 자라면 완벽한 단발인데 말이지~~ #단발로가는중 #커트에서단발까지 #한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깨끗하고 반짝이는 물광 피부,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 등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조그마한 얼굴을 더욱 강조하던 짧은 숏컷도 어느덧 귀와 목을 덮을 정도로 자라 눈길을 끈다. 한영 역시 머리카락 끝자락을 만지작거리며 미소짓고 있다. 완벽한 단발로 변신을 마친 한영의 미모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9)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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