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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오연수가 스윗한 남편 손지창을 자랑했다.
최근 오연수는 개인 SNS에 "남편이 일어나면 먹으라고 썰어놓은 사과. 거기에 딸기 토마토 블루베리 계란 그릭요거트 보코치니치즈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연수는 손지창이 가지런히 썰어놓은 사과에 각종 과일과 요거트 등을 곁들여 아침 식사를 했다. 정갈한 칼솜씨와 건강한 아침 식단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서로 챙겨주는 모습 부럽네요" "넘 스윗" "얌전하게도 썰어두셨네요" "건강하게 잘 사는 두 분 응원합니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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