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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2막 비하인드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배 위에서 머리카락이 촉촉하게 젖은 모습으로 담요를 두르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박보검과 극중 아이들로 나왔던 아역배우들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배우 김용림을 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 속 아이유는 극중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 염혜란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단란한 모습에 네티즌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맨 마지막 광례 엄마랑 있는 거 보자마자 눈물이 난다", "애순이가 사랑으로 만든 이 가족을 너무 사랑해",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광례 엄마와 애순이"라며 드라마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1일 3막을 공개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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