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봄 신메뉴와 함께 ‘테이스트 리스펙트(Taste Respect)’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다이닝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족편, 커플편, 부스팅편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가족편에서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을 반영해 커스터마이징한 메뉴를, 커플편에서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부스팅편에서는 여러 명이 모였을 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 선택을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4월 14일부터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7일부터 아웃백은 봄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크, 파스타, 에피타이저, 런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라인업을 넓히고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파 파스타 메뉴 2종(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도 새롭게 추가했다.
오는 28일부터는 한달 간 아웃백 매장에서 고객이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을 검색하면 온라인에서 다양한 주문 팁이 공유되고 있으며, 창의적인 메뉴 커스터마이징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메뉴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뉴를 즐기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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