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이성경, 볼륨있는 몸매 '눈길'
청순 드레스→섹시 드레스 '변신'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이성경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이성경은 자신의 SNS에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이날 프랑스 브랜드 '프레드'의 새 컬렉션 공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민트색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 있다. 차분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드레스는 청순한 이미지를 한껏 뽐내고 있었다. 이성경은 드레스 위로 보이는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공주님이다", "자스민 역할 하더니 최고네", "멋있어", "몸매가 이 정도였다니", "모델로 데뷔했다더니 몸매가 장난 아니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사진에서 그는 볼에 검지를 살짝 찍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도도한 표정도 지어 동화에 나오는 공주 느낌을 주었다. 최근 이성경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알라딘' 뮤지컬에서 자스민 역할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막 후 연일 매진을 기록했으며 알라딘 역의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의 정성화, 정원영, 강혹석 등이 함께 6월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7월 부산에서 막을 열 예정이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TOP11과 렉스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광고를 찍으며 이름을 알렸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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