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1일까지 사전 예약, 세시주 패키지 최대 2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술닷컴은 봄을 맞아 경기도 포천 참냉이로 빚은 봄 세시주 ‘냉이술’을 2025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봄을 대표하는 냉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봄철 피로 회복과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상면주가의 냉이술은 포천 쌀과 냉이로 빚어 쌉쌀하면서 특유의 향긋함이 특징이다. 쌀로 빚은 약주의 달콤한 맛 뒤에 냉이의 쌉쌀함과 생강의 알싸한 맛이 더해져 봄철 입맛을 돋운다.
이번 신제품은 700ml 용량에도수 12%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원이다.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판매한다.
봄 냉이술을 포함해 여름(매실미주), 가을(들국화술), 겨울(도소주)로 구성된 세시주 패키지 사전 예약 고객은 20% 할인된 가격에 계절별로 순차 배송받을 수 있다.
냉이술은 오는 4월 1일 홈술닷컴에서 정식 출시되며 포천 느린마을 산사원과 전국 느린마을양조장 29개 지점에서도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포천 느린마을 산사원에서는 냉이술 출시에 맞춰 5월 31일까지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냉이술을 비롯해 볼빨간 심술 칵테일 청주, 쑥막걸리 등을 시음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냉이는 예로부터 약재로도 사용되어 온 식재료로, 냉이술은 그 싱그럽고 산뜻한 맛이 입 안에 봄의 기운을 전달해준다”며 “홈술닷컴에서 봄 세시주인 냉이술을 사전 예약하고 할인 혜택을 누리며 봄의 맛을 먼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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