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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세아(47)가 범상치 않은 요리실력을 뽐냈다.
윤세아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두부마요네즈. 넉넉히 만들어서 과일, 삶은 야채 담뿍 찍어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아요. 꿀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가 직접 만든 두부마요네즈를 얹은 딸기와 브로콜리 한 그릇이 담겼다. 잘 익은 빨간 딸기와 초록색 브로콜리, 연한 베이지색 두부 마요네즈가 알록달록한 색감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가벼운 간식조차 예사롭지 않은 윤세아다.
윤세아는 "두부한모, 올리브오일 콸콸, 꿀 많이, 소금 두 꼬집, 레몬즙 넉넉히!! 100% 땅콩버터는 아주 조금 개취, 텁텁해져요!"라며 두부마요네즈 레시피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부작 맹글어 먹는 재미 쏠쏠… 행 복 해!!"라고 진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올 상반기 영화 '홈캠', 드라마 '러브 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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