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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통번역가 이윤진이 휴가를 떠났다.
이윤진은 지난 13일 자신 SNS 계정에 "휴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휴가를 떠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다. 그는 비행기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행을 떠난다는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어깨를 드러낸 크롭 홀터넥과 밑단이 넓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에 팬들은 "어디로 가시나요?" "여행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가 휴가가는 곳에 살면서 또 어디로 휴가를 가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파경을 맞았다. 현재 그는 딸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하며 호텔리어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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