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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공효진은 뉴욕에서도 패셔니스타 다웠다.
공효진은 13일 소셜미디어에 “뉴욕 시차가 젤 괴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블랙 팬츠와 블루 컬러 니트, 편안한 운동화만으로도 뉴욕의 세련된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선글라스와 블랙 머플러를 활용해 흑백의 조화를 염두해 둔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청명한 날씨속 공효진은 블루 니트를 입고, 쭉 늘어선 블루 바이크 앞을 지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그 자전거 타본적 있나요?" "언니 머리 길러주세요" "뉴욕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결혼 후 케빈오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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