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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관중 선착순 1,000명은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직접 작성한 ‘읏링 페이퍼’로, 올 시즌 마지막까지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한 선수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들이 담겨있다. ‘읏링 페이퍼’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도 함께 증정한다.
OK저축은행 공식 유튜브와 SNS 구독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선수단 실착 유니폼을 비롯해 팬스타크루즈 탑승권, 사인볼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
2024-2025시즌 상록수체육관을 가장 많이 찾은 팬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올 시즌 최다 직관 인증 팬 상위 10명에게는 이날 경기 시구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전에 신청한 팬 150명을 대상으로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2024-2025시즌 OK저축은행이 새롭게 선보여 매 경기 새로운 선수의 포토카드를 만날 수 있었던 포토카드 부스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모든 선수의 포토카드 중 하나를 랜덤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운드마다 진행된 ‘출석체크읏’ 이벤트의 경우, 6라운드 홈경기에 모두 출석해 팬에게는 김건우, 김웅비 퍼즐 키링과 함께 선수단 실착 유니폼 추첨 기회도 주어진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올 시즌 내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마지막 홈경기까지 상록수체육관을 찾아주셔서 선수단에게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마지막까지 홈 팬들이 상록수체육관에서 즐거운 경험과 함께 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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