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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31일까지 ‘2025 롯데관광 크루즈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일 페스타에서는 지중해 & 북유럽 크루즈는 물론 알래스카, 아시아 크루즈,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와 연계된 하이엔드(HIGH&) 크루즈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판매가 할인과 함께 상품별로 객실 업그레이드, 와인 제공 등 최대 200만원(남미 크루즈 기준)의 혜택을 준비했다.
페스타 기간 롯데관광 크루즈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을 제공한다. 또 가을 한국 출발 전세 크루즈 2인권, 한국 출발 전세 크루즈 50% 할인권, 그랜드 하얏트 제주 2박 숙박권,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의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라이브에서 남프랑스 &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24일 오후 9시와 31일 오후 8시에는 G마켓 라이브에서 각각 란하베이 & 미슐랭 크루즈와 한국 출발 아시아 3개국 크루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크루즈 산업을 선도하는 롯데관광의 다양한 크루즈 상품들을 최고의 혜택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을 롯데관광과 함께 편리하고 품격 있게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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