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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벤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벤은 자신의 계정에 "리아 첫 유치원. 이모들의 입학 선물ㅠㅠ 직접 만든 파우치들이랑 네임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지인으로부터 딸의 유치원 입학 선물을 받은 모습이다. 파우치와 네임택에는 벤의 딸 이름 리아가 영어로 새겨져 있다.
벤은 "너무 고마워. 엄마가 대신 운다. 금손이모들 최고"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1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해, 2023년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이욱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했으며, 양육권은 벤이 가져왔다.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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