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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5일 황재균은 자신의 계정에 "황재균의 다이어트 비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재균은 "6시 반 기상. 7시 따뜻한 커피 한 잔. 따뜻한 물 두 잔. 사우나 가서 반신욕 15분 후 샤워. 유산소 1시간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이라며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또 "점심 때 고기 150그램, 버섯 야채 낫또 하나, 단호박 110그램"이라고 식단도 공개하면서 "2시 낮잠 후 3시 기상. 4시에 유산소 1시간 코어 30분. 6시에 점심이랑 동일한 식단. 10시 취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재균은 "다들 시작해보자~ 할 수 있다"라고 팬들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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