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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안-육준서, 현커 맞을까?
이시안, 미국에서도 빛나는 외모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모델 이시안이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안은 3일 자신의 SNS에 "달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안은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활짝 웃고 있다. 그는 반바지에 밝은색 셔츠를 입고 장목 양말로 포인트를 줬다. 또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그가 출연했던 '솔로지옥'에서 보여줬던 도도함을 벗어던진 듯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시안이 길을 건너다 무언가에 쫓기듯 빠르게 달리고 있다. 반바지 사이로 긴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포즈 또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당신의 성격이 너무 좋아요", "육준서랑 같이 갔나", "달리기 진짜 잘할 듯", "어쩜 저렇게 말랐을까", "방송에서 더 보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안은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해 미술 작가 육준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 둘은 방송에서 과감히 한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자는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됐다. 이시안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최종 시안'에 출연해 한 침대를 쓴 장면에 대해 "침대에서 뭐 했냐고요? 뭘 하긴, 별 거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현실 커플이 됐냐는 질문에는 회피하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낳았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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